피알비즈, 중소벤처·스타트업 PR 마케팅 지원
지분이나 매출로 비용 대체
올해 10개 내외 업체 선정
중소벤처, 스타트업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PR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은 기업이 성공한 후 받는 이른바 선 투자개념의 이색 PR 서비스가 등장했다.

마케팅 PR 전문회사 피알비즈(대표 최종훈)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체를 대상으로 ‘엔젤 PR 서비스’를 내놓았다.
15일 피알비즈에 따르면 엔젤 PR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마케팅,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체를 대상으로 PR 마케팅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피알비즈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언론 홍보를 비롯해 SNS 홍보, 홍보 디자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이다.
엔젤 PR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피알비즈와 협의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매출이나 지분으로 서비스 비용을 책정하는 방식이다. 즉 엔젤 PR은 자본 대신 홍보 마케팅서비스를 투자하는 셈이다.
피알비즈는 올해 10개 내외의 유망 스타트업체를 선정해 무료 PR에 나서고 스타트업체 반응에 따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피알비즈 홈페이지(www. prbiz.co.kr) 내 사업 참여 신청 코너로 접수하거나 전화(02-780-8511)로 문의하면 된다.
이를 위해 피알비즈는 벤처투자사 케이그라운드벤처스(대표 조남훈), MCN 전문 타임앤미디어(대표 이동기), 디지털 마케팅사 피터팬랩(대표 안태준), 해외 마케팅 지원업체 피닉스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삼훈 사메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피알비즈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지원 서비스 등 추가적인 서비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종훈 피알비즈 대표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 스타트업은 투자유치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바로 마케팅, 홍보”라며 “마케팅 PR 서비스 개념을 확대해 투자 유치, 해외 시장 개척 등 추가 마케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알비즈는 2011년 설립한 마케팅 PR 전문회사로 한우, 한돈 등의 국내 축산물 소비활성화 홍보를 비롯해 공공기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언론 및 SNS 홍보,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