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
2023-05-25 10:41:23 게재
'ABB' 미래전략산업 시동
대구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수성알파시티의 스마트시티센터 2층에 블록체인 산업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이날 블록체인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혁신거점의 구심점 확보를 목표로 대구시, 한국인터넷진흥원,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개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지역 특화산업과 융합한 서비스 발굴, 융합기술개발 및 컨설팅 지원, 기업 입주공간 및 품질테스트·인증 지원 등 지역 블록체인 산업의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블록체인 시민체감서비스(대구ID, D마일)의 실증경험과 강력한 정책의지를 바탕으로 사업 참여에 동참한 24개 블록체인 기업, 원천기술을 보유한 대학 및 지역 연구소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시는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를 미래핵심 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7월 전담부서 신설했으며 올해 블록체인 기술 확보를 위해 자체 예산 78억원을 마련해 집중 육성에 나서고 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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