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물류로봇시장 진출

2023-08-07 11:20:19 게재

유진로봇과 협력

LG유플러스는 서빙에 이어 물류로 로봇사업 분야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물류로봇 사업은 기존의 스마트팩토리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통신망을 공급해 실질적인 물류자동화를 구현하고,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공급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 박성주)과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5G통신망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봇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유진로봇은 고품질의 물류로봇과 시장 내 사업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양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독형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서빙로봇 시장에서 사업 역량을 쌓은 LG유플러스는 이번 물류로봇 사업 진출에 이어 향후에도 배송·안내 등 로봇 산업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LG전자 서빙로봇 '클로이'를 통해 서빙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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