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과 송파에서의 오랜 경험과 높은 실력으로 구리·남양주 학생들과 학부모의 깊은 신뢰 속에 단번에 구리 남양주 ‘영어 1위 학원’ 자리를 꿰찬 오세용어학원 다산캠퍼스.

2020년 6월에 오픈,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끊임없이 원생들이 늘어나 지난 3월 드디어 초중고 재원생 700명을 넘어섰다. 다산에 캠퍼스를 오픈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초등관을 분리·확장했고, 지난 8월엔 별도 건물로 고등관을 확장·오픈할 만큼 눈에 띄는 성과를 낳고 있다.

‘제대로 된’ 영어 교육에 집중하면서도 꾸준히 학생들의 대입 관리까지 책임져온 입시 베테랑 오세용 원장. 오 원장이 학생들의 최적화된 대입 대비를 위해 내년에 진학 컨설팅 명문 ‘진학사’와 손을 잡고 ‘진학사 구리·남양주센터’를 오픈한다.

다산신도시 오세용어학원 오세용 원장은 “3년 동안 구리, 남양주 학생들의 영어학습을 책임지며 ‘그들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됐다’는 것 하나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이 그들이 원하는 대학보다 한 단계 넘어서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면 그 또한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진학사 구리·남양주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하는 만큼 구리, 남양주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최선의 대입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 개원에 앞서 현재는 고1, 고2 재원생들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 수시·정시 성공 입시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소형학원과 대형학원의 장점 모두 갖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시국 속 빠른 성장. 하지만 오 원장은 확신이 있었다. 그 확신은 실력을 바탕으로 한 수업과 관리, 이제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시스템을 ‘현실화·구체화’한 데서 비롯됐다.

오세용어학원 다산본원은 초등부 학년별, 수준별 반 편성부터 차별화된다.

오 원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초등부의 학년 구분 없는 수준별 반편성에 익숙해있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많은 구조”라며 “학년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수업을 이해하는 속도나 이해도 자체에 차이가 나고, 경쟁 구조가 형성되기 힘들 뿐 아니라 친구 관계 형성도 어려워 자칫 영어 학습 자체까지 흥미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초등부 6명 정원을 고집하는 이유도 명확하다.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세심한 피드백이 가능하고, 질의응답은 물론 학부모와의 피드백 또한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오롯이 학생들의 성장에 이어진다.

중2부터는 8명, 고등부는 10명 정원으로 운영되는데 현재 중1의 경우 27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임 강사만 30명이 넘는다. 수업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우수한 수업·업무 환경으로 강사들의 이직률이 눈에 띄게 낮은데, 그로 인한 혜택 역시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소형학원의 장점과 대형 어학원의 장점을 모두 갖춰 이상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곳, 바로 오세용어학원 다산캠퍼스이다.

재원생 영어 평균 97점, 재원생 70%가 내신 만점

비교불허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아래 학생들의 성장세는 놀랍다. 2023학년도 입시에서 삼육중 12명 합격생 배출이란 쾌거를 이뤘으며, 재원생의 70%가 내신 100점, 재원생 영어 평균이 97점에 육박한다.

오 원장은 “학교별 내신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성적이 꾸준하고, 또 영어실력 향상을 이뤄내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결과로 보여주는 학생들의 성장과 함께 오세용어학원 다산본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 8월 고등부 강의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실력 있는 전문 강사 초빙과 함께 오세용 고등어학원을 확장 개원한 것. 별도 건물에 마련된 고등관은 강의실 12개와 대형자습실 3개, 그리고 진학상담실 4개까지 갖춰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등부는 10명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준별 분반도 40여 개도 나눠져 학생관리가 특화된 것이 강점. 내신 대비 역시 1학년은 다산고, 도농고, 동화고, 가운고에 2학년은 다산고, 도농고, 동화고, 와부고, 한국삼육고, 세무고에 집중하며 정시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진학사와 연계, 전문적·체계적 입시 컨설팅 진행

고등관 개원과 함께 진학사와 연계한 고1,2학년 진학 컨설팅도 운영 중이다. 오랫동안 대입 최전선에서 입시전문가로 학생들의 대입을 이끌어온 오세용 원장이 진학사 입시컨설턴트로 본격적인 입시 컨설턴트 활동을 시작한 것.

오 원장은 “구리, 남양주는 서울과는 다른 교육 환경으로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또 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 하나도 입시 컨설팅을 시작하게 됐다”며 “학종을 위한 생기부 관리(특히 세특)는 물론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교과 선택, 그리고 학습매니지먼트까지를 아우르는 로드맵과 전략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더불어 그는 구리와 남양주가 비평준화 지역인 만큼 중학교 때부터의 학습과 고등학교 지원부터가 대입에까지 이어지는 단초라고 강조한다.

“동화고의 경우 서울 자사고 못지않은 학구열과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내신경쟁이 치열하죠.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전략적으로 내신 경쟁이 비교적 치열하지 않은 학교를 진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여러 경우의 수가 있는 만큼 한발 앞선 대입 준비가 절실합니다.”

고교 선택을 앞 둔 중 3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매년 오 원장이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는 이유기도 하다. 올해는 10월 말에 중3 고교 선택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진학사 구리·남양주센터’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대입 컨설팅도 진행한다. 중3부터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진학사구독 컨설팅에 가입하면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로 최고 합격률을 자랑하는 진학사의 연간컨설팅과 함께 오 원장의 추가 컨설팅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의 대입을 관리해온 오 원장은 “구리 남양주 학생들의 강점을 살려서 학종을 전략적·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수시의 문이 넓어질 수 있다”며 “대학교마다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오 원장은 8월부터 정규반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내신수업을 도와주며 학원교재 작업하는 R&D와 재원생의 입시컨설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좋은 교재를 만들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우게 하고,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교재를 만들어 학원의 관리체계를 잡는데 더 집중하기 위해서다.

오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길 ‘부모의 마음’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그 마음 하나로 내신대비, 생기부 관리, 학습매니지먼트 등 학생들이 원하는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춰 그들과 함께 대입의 길을 걷겠다”고 대입 컨설턴트로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