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영어’는 초등교육 진행 과정에서 중·고등 교육과정까지 멀리 내다보는 수업을 진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학원 구성원들이 대치동 초중고 영어 교육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어 전문적인 교육이론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교과 과정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익힘을 중심에 두고 초등교육 학습 성과가 미래 학습 과정에 강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가르치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학습 전략과 학년별·레벨별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뛰어난 학습 성과를 내고 있는 더블유영어 대표 위니쌤을 만나봤다.


W영어 김정민 대표

Q. ‘W영어’는 어떤 학원인가요?  
‘W영어’의 ‘W’는 다중 의미를 지녔습니다. WHY(왜?)라는 논리와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WONDERS(호기심)이 생긴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WILL(의지)가 생기도록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강사들이 학생의 WAY(방향과 길)를 끝까지 함께 가며 코치해주는 곳이라는 뜻이에요. 단순한 성적 향상만을 목표로 하지 않기에 ‘W영어’에서는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습니다.  
미래 핵심 역량인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W영어’의 노력은 ‘3Deep System(Deep Reading-Deep Thinking-Deep Writing)’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Reading에서부터 Writing까지 영역별 연계된 콜라보 학습시스템으로 글로벌 언어인 영어를 내재화하거든요. 또한, 소수정예 수업 및 관리시스템으로 메타 문해력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학습능력도 확실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Q. 3Deep System을 위한 특별한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면서요?
‘W영어’에서는 3S 환경을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Smart Learning Environment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아이들이 바른 디지털 소양과 문해력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조성된 환경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습득?이해한 후 쓰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수업시간 도중에라도 배운 주제에서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스마트 보드와 태블릿, 랩탑 등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언제든지 검색하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수정예의 Student-centered Learning Environment입니다. 학생이 주체가 되어 수업을 이끌어 가는 건데요. Teach the class 수업을 예로 들어볼까요?
이 수업에서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학생이 같은 반 친구나 선생님 앞에서 가르쳐 보는 겁니다. 학생의 메타인지 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키는 수업이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1:1 밀착 관리를 위한 Supportive Learning Environment입니다. 수업시간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바르고 빠르게 학생 본인의 것으로 완전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W영어’는 3C노트북로 3S환경을 확실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3C 노트북이란 CORRECTION NOTEBOOK-오답정리 & 정답생각정리, C&C NOTEBOOK-CRITICAL&CREATIVE THINKING 질문하는 습관 사고력 노트, CORNELL NOTEBOOK-사고력&학습력 탄탄 노트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Q. ‘W영어’ 커리큘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수업의 원리는 IPO시스템(Input-Processing-Output system)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챗 GPT같은 인공지능이 작업요청을 받으면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빠르게 결과를 도출해 내는 방식과 같은 거죠.
주제별 배우는 과정이 Deep Reading-Deep Thinking-Deep Writing까지 콜라보 학습으로 연계하여 배우고 스스로 직접 연습하면서 문해력을 키우게 됩니다. 어휘량을 늘려서 공부한다거나,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의 문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은 ‘무엇을 아느냐’를 뛰어 넘어 ‘아는 것으로 무엇을 하느냐’에 대한 좀 더 복잡하고 심오한 단계인 메타 문해력입니다. 메타 문해력 향상은 단순히 학습량의 확장만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Q. ‘W영어’는 몇 학년 때 방문하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당연히 초?중등 전 학년입니다만 초등 3학년 즈음이 가장 좋습니다. 등록 시점의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은 상급학교인 중학교 입학 전까지 영어 최상위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초등1~4학년 때는 100%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 구사능력(글쓰기, 말하기)과 사고력(생각 & 활용하기)을 향상시켜서 능수능란하게 읽고 쓰는 능력을 함양합니다. 초등5~6학년 때에는 확실한 중등대비를 통해 그때까지 갖춘 영어 실력을 시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습합니다.
중등부에서는 중?고등 6년 과정을 3년 동안 압축해서 학습하게 됩니다. 대부분 사춘기 터널을 지나고 있겠지만 확실한 1:1 코칭과 멘토링으로 공부에 대한 향학심을 가지고, 진로목표설정을 통해 내신과 함께 고등부 준비인 수능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공부를 한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 1등급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실전 연습만 하면 됩니다.
초?중등 시기까지 영어에 대한 학습 습관을 바르게 잡으면, 고등부에 가서는 대입 준비과정에 별 어려움 없이 최적화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문해력은 인생 전반에 걸친 지식을 사용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W영어’ 재원생들은 영어를 도구로 디지털 시대 최고의 인재로 평가를 받는 핵심능력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Q.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대회 실적이 뛰어나던데… 참가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지난 20여 년간 많은 학생들이 저와 함께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해서 미국 대통령상, 미국 교육감상, 미국 국회의원상, 미국 헤럴드 사장상, 대학교 총장상, 국회의원상, 시장상, 교육감상, 대회장상 등을 다양하게 수상했습니다.
2022-2023년 대한민국 학생영어말하기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성적 수상을 하고, 전 학년별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미국 글로벌리더십캠프 스피치대회에서는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지요.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면 영어 실력과 자신감이 높아지고요.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인드를 갖추게 됩니다. ‘W영어’에서 준비하게 된다면 시작단계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5주 만이면 놀라운 결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W영어’에서는 준비과정에서부터 학생-학부모-강사-스텝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어 똘똘 뭉쳐서 응원하고 연습합니다. 그 과정에서 구성원끼리 강함 유대감이 생기게 되죠. 그렇게 준비하여 큰 무대 위에서의 성공경험을 장착한 한 학생은 더욱 더 신나게 영어 공부에 빠지게 됩니다. 
10월 16일에는 W영어 대구캠퍼스가 론칭할 예정입니다. 대구캠퍼스에서의 새로운 성과들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