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착공 공공분양주택 5만7천여 가구
2023-09-14 11:37:38 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승인을 받아놓고 착공조차 못한 공공분양주택 물량이 지난 6월 기준 5만7009가구로 파악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 보고서' 등에 따르면 사업승인을 받았지만 착공하지 않은 물량은 지난해 12월 5만5953가구에서 올해 6월까지 5만7009가구로 6개월 만에 1000가구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사업승인을 받은 지 3년이 지난 물량만 1만2485가구에 달했다. 공공분양주택 물량은 착공 건수뿐 아니라 최근 승인 건수도 감소했다. 승인 건수는 2018년 1만3619가구에서 2020년 3만1228가구로 늘다가 지난해 1만5102가구로 다시 줄었다.
미분양률은 2021년까지 1% 미만을 기록하다 지난해 2.7%까지 상승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미분양 여파가 공공분양 주택까지 확산됐다는 해석이다.
LH는 관계기관 협의나 상위 계획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 보고서' 등에 따르면 사업승인을 받았지만 착공하지 않은 물량은 지난해 12월 5만5953가구에서 올해 6월까지 5만7009가구로 6개월 만에 1000가구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사업승인을 받은 지 3년이 지난 물량만 1만2485가구에 달했다. 공공분양주택 물량은 착공 건수뿐 아니라 최근 승인 건수도 감소했다. 승인 건수는 2018년 1만3619가구에서 2020년 3만1228가구로 늘다가 지난해 1만5102가구로 다시 줄었다.
미분양률은 2021년까지 1% 미만을 기록하다 지난해 2.7%까지 상승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미분양 여파가 공공분양 주택까지 확산됐다는 해석이다.
LH는 관계기관 협의나 상위 계획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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