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수도권 공략 나서

2012-04-17 11:28:38 게재
전남도가 수도권 30~40대 주부들이 참여하는 '전남쌀 시식체험단'을 만들어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체험행사는 국내 대표 주부 커뮤니티 업체인 '미즈(www.miz.co.kr)'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시식체험단은 '2012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각각 20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모집은 '미즈 홈페이지'를 통해 2주 동안 이뤄진다. 선발된 인원은 시식용 샘플 쌀을 먹어보고 후기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에 게재하면 된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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