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 단과연합 ‘마루학원’
2014-03-11 10:51:39 게재
국어, 영어, 수학 균형 잡힌 성적으로 명문대 정조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원이 바로 국어, 영어, 수학 최고의 전문 원장들이 뭉친 ‘마루학원’이다. 태원고, 이매고, 낙생고, 삼평고, 보평고 등의 전문 학원으로 이름난 마루학원을 찾았다.
최고 강사진 수업 듣고 지속적인 입시컨설팅까지 받아
고등학생에게는 학원을 오가는데 들어가는 시간까지도 줄여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마루학원은 대치동 스타강사 출신 과목별 최고 전문가들이 뭉쳐 탄생시킨 단과 연합학원 형태의 학원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음은 물론 길에다 버리는 시간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루학원에서는 국·영·수를 기본으로 2015년 입시에 맞춘 고1~2 통합논술 기본과정, 고3 수시대비 논술실전과정도 운영한다.
또한 학원은 모든 학생들의 성적을 공유하면서 취약점과 보완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입시컨설팅을 정확하게 해줄 수 있는 것도 마루학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대성학원 진학지도 담당 전문가가 상주해 수시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가 하면, 학생의 수준과 성취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입시상담이 이어지고 진로에 따라 자신이 강화하거나 보완해야 할 과목을 집중관리 받을 수 있다. 마루학원은 이처럼 철저하게 진로맞춤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필요치 않은 부분을 들으며 노력과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마루국어, 수능 출제매뉴얼 분석 통한 핵심 꿰뚫는 강의
영어와 수학에 대한 부담 때문에 미뤄두기 일쑤인 국어. 하지만 입시의 마지막은 국어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모르면 안 된다. 마루국어는 수능과 학교별 내신의 핵심을 꿰뚫는 강의로 유명하다. 특히 수능국어는 문학과 비문학을 크게 4개 유형으로 나누어 수능의 출제원리를 명쾌하게 정리하는 강의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1은 내신대비 교과서별/학교별 필수 문학작품 정리는 물론 수능과 내신 국어 1등급을 목표로 기본적인 독해력 강화훈련, 어휘력 강화, 문학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고2는 14종 문학교과서 작품과 수능필수작품, 고전문학을 정리하고 비문학 독해비법을 전수한다. 고3은 EBS연계 교재로 심화문제 완벽정리, 독해완성을 하고, 수능 필수 문법정리는 수능실전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루영어, 어휘와 독해력 집중 시험에 강한 학생 만들어
사실상 학년구분이 없을 만큼 영어는 기본적인 실력이 중요하다. 타 지역에 비해 영어구사능력이 높은 분당학생들이지만 막상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시험의 출제원리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마루영어는 철저하게 시험에 강한 영어를 추구한다. 영어실력의 핵심은 독해력,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마루영어는 어휘강화를 기본으로 주제문 찾는 요령, 빈칸 추론 등 유형분석, 문제별 접근방식 등을 전수하고 훈련하는 방식으로 핵심으로 바로 가는 것이 마루영어의 특징이다. ?내신기간 4주는 학교별 수준별 수업으로 1대 1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평소에는 수능영어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3은 EBS연계교재 강의-실전모의고사-수능완성 과정으로 진행된다.
마루수학, 1대 1 개별강의 + 그룹과외형 수업 병행
수학이야말로 1대 1 학습이 중요한 과목이다. 마루수학은 청솔학원, 대성학원, 비타에듀 출신인 유형기 원장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성적에 맞춰 진도계획을 수립한 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개별 강의와 그룹과외형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수학에서 진짜 필요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루수학의 가장 큰 장점이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중등부, 고1, 고2, 고3 단계별 정규과정은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철저하게 수준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명문대 진학에 수학의 영향력이 가장 큰 만큼 마루수학은 현행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인문계열, 자연계열, 의치한, 민사/영재/과고합격코스 등 목표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이춘희 리포터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