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유치부에서 초3까지 결정적 시기가 열쇠

2014-11-06 09:34:04 게재

One-stop English Solution 에이클래스 어학원

모국어적 습득 방식,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언어 능통

한국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어이다. 입시영어에 매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후회도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영어를 시작할 걸”이다. 상위권 성적을 원한다면 외국어 조기교육은 필수이다. 에이클래스 어학원 서치원 원장도 “언어 교육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며 “모국어적 습득방법으로 충분한 노출을 시키면 영어를 즐기면서 동시에 입시 영어의 성과도 함께 올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에이클래스 어학원은 영어와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에이클래스 어학원 유치부는 영어유치원에서는 독보적인 곳이다. 언어교육의 분명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압구정에서 17년, 산본에서 14년, 중국, 일본, 캐나다와 미국 ESL까지 연계, 30년 동안 영어교육에 매진한 에이클래스 어학원 서치원 원장을 만나보았다.


<서치원 원장>

Q. 유치부는 영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언어교육의 결정적 시기이다. 무엇부터 시작할까?
A. 듣기와 말하기가 우선이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유치부부터 초3까지이다. 이 시기에 충분하게 듣기와 말하기를 경험해야 한다. 특히 유치부의 경우 영어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접하면 스펀지처럼 영어를 흡수한다. 미국 6, 7세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상생활 단어는 1000~2000단어이다. 에이클래스 유치부과 초등 SEED반에서는 최 빈출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방법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통해 필수 영어를 접하면 영어를 한국어 배우듯 쉽게 배울 수 있다. 모든 교육은 적기가 있다. 영어습득은 유치부에서 초등 저학년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영어 교육은 듣고 말하는 언어습득이 먼저이다.

Q. 에이클래스의 ‘모국어적 학습방법’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이 다른가?
A. 언어는 듣고 이해하며 동시에 반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에이클래스 어학원에서는 영어환경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듣고 말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즉, 원어민 선생님과 노래와 스토리 텔링, 동시 등을 통해 상호작용한다. 우리말도 소리부터 배운다. 소리는 쉽고 문자는 더 어렵기 때문이다. 파닉스부터 배우지 않는다. 영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읽기부터 시작하는 것은 영어와 멀어지는 지름길이다. 읽기는 최소 500단어의 문장을 알아듣고 이해할 때 들어가야 효율적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한국어 읽기와 쓰기를 배우는 것과 같다. 듣고 이해하면 읽기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모국어적 학습방법은 중국어 교육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영어 약 3000시간, 중국어 약 1000시간의 언어노출을 해보자. 에이클래스 교육목적은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까지 3개 언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이다. 의사소통 위주의 중국어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다. 3개국 언어 구사. 미래형 인재를 위한 필수이다.

Q. 초4부터 중3까지의 입시 성과도 뚜렷하다. 노하우는?
A. 초등 4학년부터 중3까지는 학습의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이다. 결정적 언어습득 시기에 쌓은 충분한 언어 실력은 고학년의 학습 성과로 직결된다. 듣기와 말하기가 다져진 상태에서 읽기와 쓰기 성과는 확실하다. 에이클래스 어학원의 유치부부터 초등, 중등을 거친 아이들은 습득부터 학습, 입시성과까지 이상적으로 통합 연결된다. 처음부터 입시 위주로만 공부한 아이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실력이다. 모국어적 학습 방법이 선행 된 후 초4 이후 입시 공부를 병행하면 ESL식의 영어학습은 물론 입시식의 최상위권 영어도 훨씬 수월하다. 에이클래스 어학원이 단연 앞서가는 이유이다.

에이클래스 어학원


에이클래스 어학원, 2015 영어 중국어 유치부 모집
2015년도 영어중국어유치부 6세, 7세 반 원생을 모집한다. 영어와 중국어, 우리말 누리 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설명회는 11월 15일(토)과 12월 6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학부모를 위한 영어와 중국어 연속 공개 수업이 진행되며 동반한 자녀들은 원어민과 craft(만들기), cooking시간 등을 보낸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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