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더탐구 사탐·과탐 전문학원
대학 결정짓는 수능 사탐·과탐 만점이 목표!
2015학년도 수능에서 변별력이 큰 과목은 바로 탐구영역. 때문에 탐구영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더탐구 사탐·과탐 전문학원의 김태훈 대표는 전 EBSI, 비상에듀 온라인강사, 현재 강남대성학원, 강남비상에듀, 비타에듀 등에서 14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베테랑이다. 그가 평촌에 사탐·과탐 전문학원을 오픈하면서 강남 대성학원에서 강의하는 최고 강사진들의 수업을 평촌 학원가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더탐구 김태훈 원장>
“사탐·과탐이 대학의 당락을 좌우한다”
더탐구학원 김태훈 대표는 “영어와 수학이 대학등급을 말해준다면 사탐과 과탐은 대학의 당락을 좌우한다”며 “특히 자연계열이 진로인 학생이라면 수학뿐만이 아니라 과탐이 대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라고 말했다.
수능이 쉬워지면서 사탐과 과탐 역시 예전에 비해 문제가 쉬워졌다. 때문에 몇 개만 틀려도 등급이 많이 내려가게 된다. 수능이 쉬워졌지만 공부를 많이 했을 경우 쉬운 것이지 공부를 안 한 학생에게는 여전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흔히 수능이 쉬워졌다고 생각해 사탐이나 과탐은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여름방학에 잠깐 공부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후회하게 된다. 3학년부터는 체계적으로 꾸준히 공부해야만 내가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김 대표는 “3학년 1학기 때 개념을 철저히 하면서 기본문제 풀이를 통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에 구조화시키고 동시에 기출문제를 풀어야한다”며 “여름방학에는 2개월 동안 요점정리와 마무리할 수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교과서를 정독하면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 잘 정리 된다”며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탐과 과탐의 고득점비결은 자신감을 갖고 주요과목처럼 수능 때까지 1년의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자연계열이 진로인 학생은 수학에 비해 과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에 가고 싶다면 과탐을 잘해야 한다”며 “물리나 화학은 어렵기 때문에 2학년 때부터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3학년부터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탐이나 사탐의 과목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무조건 점수를 얻기 쉬울 것 같은 과목이 아닌 흥미 있고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도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이 두 가지가 일치되면 더욱 좋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꾸준히 공부하면 결국 만점을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학생들이 선택과목의 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며 다른 과목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라며 “한번 선택한 과목은 되도록이면 바꾸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 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모의고사 점수가 일시적으로 낮더라도 바꾸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면 만점을 맞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남 대성학원 최고의 강사진이 모였다
더탐구학원은 강남 대성학원에서 15년간 사탐을 가르친 베테랑 서만재 강사를 비롯해 대성학원 최고의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한다. 하위권은 상위권으로, 상위권은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력자들이다.
김 원장은 “2016학년도 수능도 2015학년도와 비슷하게 쉬운 수능을 추구하다보니 공부를 넓고 깊게 공부해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모두 풀 수 있는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사의 경우 서울대 필수과목이 되었기 때문에 서울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만점을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탐구학원은 사탐과 과탐뿐만이 아니라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과 연계해서 수업을 진행하므로 국어도 수업료 할인을 받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