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개원

365일 진료· 전문 클리닉

2015-04-23 11:27:2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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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치료로 환자 신뢰 높여



서울나우병원이 3월 2일 안양시 관양동에 평촌점을 개원했다. 서울나우병원은 올해로 개원 12주년을 맞는 관절·척추 치료병원으로 성남 분당에 본원을 두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서울대의대 출신의 우수 의료진이 포진하고 365일 진료를 시행하는 등 환자 우선 맞춤형 서비스로 신뢰를 높였다.  

서울대 출신 전문 의료진이 365일 일요일도 진료
최근 안양 평촌역 인근에 개원한 서울나우병원 평촌점(대표원장 김준배)은 서울대의대 출신의 의료진이 각 분야별 전문클리닉에서 365일 진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공관절센터를 비롯해 관절경센터, 척추센터, 수부·족부 센터, 소아정형 센터, 통증클리닉, 내과 등에서 분야별 의료진의 협진으로 하루 만에 진료와 검사, 최종 진단에서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술센터에 청정무균수술실을 설치,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위한 마취안심서비스(BIS VISTA)를 운영하는 것도 특징. 
무릎 전문 김준배 대표원장을 비롯해 어깨질환에 이준규 원장, 수부클리닉과 소아기형 전문 진료에 이혁진 원장, 목·허리 질환 정재윤 원장, 내과 노미오 원장, 통증클리닉 안상범 원장, 영상의학과 전문의 김나라 원장 등이 포진해 있다.

대학병원 수준 통증클리닉과 물리치료·도수재활센터 눈길
대학병원 수준의 통증클리닉은 만성통증이나 척추질환의 비 수술 주사치료 후 통증관리에 꼭 필요한 물리·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갖췄다. 물리치료·도수재활센터는 특수물리치료실과 도수재활치료실, 체형족부검사실 등을 갖추고 목, 어깨·팔, 허리, 고관절, 무릎, 발·발목 치료를 돕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물리치료실에는 무중력 감압치료기를 비롯해 근·골격계 전기치료기(Scenar), 체외충격파 등의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 체형족부검사를 통해 잘못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걸음걸이를 진단 분석하고 교정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김 대표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이 있거나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 뿐 아니라 청소년기 학생의 성장을 돕고 운동선수의 경우에도 체형 교정 등으로 기량이 향상되도록 돕는 치료”라고 설명했다.

 

 

오십견 등 어깨질환·손발 기형전문클리닉도 개설 

최근 레저 활동이 잦아지면서 급증한 스포츠 손상과 회전근개 파열 등을 치료하는 어깨질환 클리닉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중년 주부들이 많은 만큼 유사질환과의 감별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경 센터의 이준규 원장은 “회전근개 파열(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가지 중요한 근육군의 파열), 경추 디스크, 근막동통증후군 등도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다”며 “이런 질환들을 오십견으로 잘못 알고 보존치료만 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단지증, 다지증 등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수부·족부 센터도 있다. 선천성 기형클리닉에서는 손가락·발가락 단지증 등 선천적인 손발 기형을 교정할 뿐 아니라, O, X 다리 교정, 사지연장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기형교정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수술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한 분야. 
수부·족부센터 이혁재 원장은 “서울나우병원의 관절수술 노하우를 접목해 단지, 다지, 합지 등 다양한 선천성 손발 기형을 전문으로 다룰 것”이라며 “수술방식이 정교한 데다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갖춘 전문의가 많지 않은 실정이어서 지역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수술에서 수술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 진료서비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후 비 수술에서 수술까지 개인별 맞춤 진료를 지향한다.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만 제시하는 양심진료를 실천하겠다는 것.
김 대표원장은 “비 수술 치료 우선 원칙을 기본으로 환자의 관절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관절경 수술, 운동요법 등을 먼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환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한다.
앞으로 관절·척추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 다양한 예방 운동법을 전파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대표원장은 “단순히 환자의 통증을 없애기 위한 치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관절과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형인공관절(b.r.q knee),
수술 3천300례 돌파·안전성 입증

서울나우병원은 자체 개발한 한국형인공관절(b.r.q.knee)을 활용해 지난해 11월 3천300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형인공관절(b.r.q.knee)은 한국인의 체형과 식습관, 생활방식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것으로, 2009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07-3471호)를 받았다. 한국인의 좌식생활 습관을 고려해 무릎 뼈 후위 부분의 관절 디자인을 변형시켜 최대 150º의 고도 굴곡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 수술 후 회복기간을 줄이고 인공관절 수명을 두 배로 늘린 것도 장점이다.
2006년 첫 수술을 시행한 이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인증획득을 하는 한편,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3천300례를 돌파하는 등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내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과 비슷한 체형을 가진 동남아인들도 수술을 받는 등 주목받고 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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