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입시에 유리한 태권도 품새 교육 전문 - 아름찬 코리아
태권도 품새로 대학가기!
대학교 주최 품새 대회 입상하면 특별전형 기회
정확한 실기 동작 중요, 훈련 집중한 만큼 성과 높아

사진 1-> 현 아름찬 코리아 고등부 선수단

사진 2-> 제9회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 개인전 1위 . 페어전 1위 아름찬 코리아. 국가대표 신진호(오금중 3학년)
남학생, 여학생을 가리지 않고 어릴 때 체력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한번쯤은 배워본 태권도.
올림픽이나 세계대회에서 본 것처럼 태권도 하면 흔히 겨루기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태권도 기술체계 가운데 으뜸을 차지하는 것은 ‘공인 품새’다.
그런 품새가 요즘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체육, 그중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겐 일찌감치 ‘품새로 대학 가기’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공인 품새 선수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태권도 전문 교육기관인 아름찬 코리아(송파구 송파동) 허승재 감독은 “태권도학과는 실기비중이 높아 정확한 품새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학생들에게 특히 유리하다”며 “또한 국내의 전국 품새 대회를 석권한 후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설명한다. 또 “타고난 자질과 유연성을 갖춘 학생들이라면 품새를 시작해 용인대나 한국체대 경희대, 가천대 등의 태권도학과에 지원할 만큼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고의 공인 품새 실기 전문학원
강남, 송파, 강동구 유일의 공인 품새 전문학원인 아름찬 코리아는 기량이나 대학입시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품새 세계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중학생 국가대표를 배출했으며 한국체대와 경희대, 용인대 등 100%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공인 품새 전문학원이다.

품새는 태권도에서 공격과 방어의 기술을 규정된 형식에 맞춰 수련할 수 있도록 이어놓은 동작을 말한다. 겨루기 기술 향상과 동작 응용 능력 그리고 기본 동작에서 익힐 수 없는 특수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동작을 할 때의 발의 위치와 그 이동 방향을 선(線)으로 표시한 품새선에 따라 유급자 품새 태극(1~8장), 유품·유단자 품새 고려, 금강, 태백 등 총 9가지의 유품, 유단자 품새가 있다.
아름찬 코리아에서는 공인 품새의 기술적인 동작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많은 일반 태권도 도장들이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중을 둘 때 아름찬 코리아는 일찌감치 초등, 중등, 고등부 선수를 엘리트로 길러내는 전문 훈련팀으로 차별화를 이뤄낸 것이다.
2015학년도 대학합격률 100%
10여년 전만해도 ‘태권도하면 겨루기’가 대세였다. 하지만 그때부터 이미 품새가 서서히 부각되고 있었고, 각 대학에서도 품새를 중심으로 한 입시전형이 진행되고 있었다.
한국체대와 용인대, 경희대, 가천대 등 여러 대학에서 품새 실기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실기우수자를 위한 특별전형도 선발하고 있다.
아름찬 코리아에서는 매년 많은 태권도학과 합격생을 배출, 높은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및 태권도경기지도학과, 경희대 태권도학과, 단국대 태권도학과 등의 합격자 수만 30여명이며 2015학년도 합격률은 100%에 이른다.
아름찬 코리아 허승재 감독은 “태권도 학과는 실기비중이 높아 체계적인 품새 교육과 훈련에 집중한 학생들이 입시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매일 꾸준히 진행되는 기술적인 훈련으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진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평일 학교수업이 마치면 바로 훈련에 집중하며 토요일 역시 하루 종일 유연성과 기초체력, 동작의 기술적인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는다.
개인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 분석 훈련은 특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 자신의 동작을 일일이 확인해가며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아름찬 코리아에서 ‘선택받은’ 학생들도 불린다.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전 지역에서는 물론 경기도 구리와 광주, 용인, 수원 등 지방에서 이곳까지 오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이다.
수련장 및 주위 환경 역시 훈련에 최적화되어 있다. 인근에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별도의 전지훈련 없이도 다양한 체력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
품새 대회 입상, 특별전형에 유리
또한 다양한 전국 품새 대회에 출전해 입상 기록을 쌓으며 학생별 포트폴리오 만들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장배 대회 비롯 한국체대와 용인대 등 태권도학과로 유명한 대학들이 품새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아름찬 코리아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개인전 1위는 물론 단체전까지 1위를 휩쓴 경우도 있어 다른 학원 학생들의 경계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다.
허승재 감독은 “각 대학에서 주최하는 태권도 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하면 그 대학 태권도 학과를 특별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원하는 대학을 전략적으로 참가하는 학생들도 많다”며 “실제로 일찌감치 입학을 결정해놓고 대입과 상관없이 훈련에 집중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름찬 코리아 선수단은 태권도 시범으로도 그 명성이 높다. 그리스 대사관 초청 및 국기원 승품단 심사개막식을 비롯 국내외 다양한 태권도 관련 행사 개막식에서 태권도 시범을 펼쳐 그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훈련한 만큼 결과 얻을 수 있어
국기원 태권도 7단 자격을 가지고 있는 허승재 감독은 현재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해외 파견 태권도 기술코치 및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 국제심판으로도 활약하며 용인대에 이어 한국체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현재 체대에서 박사 공부에도 전념하고 있다.
1년 중 많은 시간을 해외에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승재 감독.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대학부 제자들을 방학 때 파견을 보내 영어에 대한 필요성과 국제적 안목을 넓혀 주고 있다.
“외국에서의 뜨거운 태권도 열기는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영국이나 호주 미국 등의 대학에서는 우리나라의 우수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려 노력 중이기도 하죠. 실제로 장학금을 받고 외국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태권도 품새를 배우고 싶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품새 교육에 집중하면 누구나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확신의 말을 전하며 “유연성이 있는 학생들이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타고난 자질과 상관없이 성실하게 훈련에 집중하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태권도 품새”라고 단언했다.
문의 아름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