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지하수 소중함 배워요"
2015-07-24 10:56:33 게재
청소년 여름캠프
△27일에는 이론교육과 입자의 크기에 따른 투수율 실험·탄산수 만들기 등 실험실습 △28일은 토양오염 정화현장 및 생태습지 방문 등의 야외조사 △29일은 토양·지하수 보전 생활실천 글짓기와 샌드아트 제작 등이 진행된다.
토양·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해 실천한 사항을 그림이나 글짓기 등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수 창작물의 경우 환경부장관 표창 등의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하는 현장체험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박용규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은 "이번 청소년 여름캠프가 토양·지하수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 유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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