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수학 전문 G1230

차별화 된 중·고등 주말집중학습 프로그램

2015-12-03 00:27:13 게재

주말보충수업 프로그램 운영…정확한 데이터분석으로 1:1 맞춤솔루션 제시

초중고 수학 전문 G1230 학원이 중1~고2 대상 주말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1230 김순중 대표원장은 “학생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누군가 끌어주지 않으면 시간 활용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주말 오후 시간을 활용한 주말집중반을 운영, 학생들이 확실하게 수학을 다지고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1230의 주말 보충 시스템은 이미 정규 학원생들에게는 적용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정규생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강사 지도하에 자율보충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또 “중3 학생의 경우 기말고사 이후 겨울방학까지 3개월이 고등 3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며 “G1230의 주말보충학습 프로그램은 고입을 대비해야 하는 중3과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 고득점을 받고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의 문제 유형 4회 연속 반복… 다지고 나가는 학습법으로 수학 자신감 향상
G1230은 김순중 대표원장과 홍영표 원장, 이선봉 원장, 김정민 부원장, 배화순상담실장 등 다섯 명의 수학 교육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평촌 학생들에게 최적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이다. 이선봉 원장은 "수학은 초·중·고 교과과정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과목으로 G1230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생 개개인의 취약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1:1 개별 첨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들을지라도 학생마다 틀리는 문제와 어려워하는 단원이 모두 다르다. G1230에서는 수학의 이러한 특수성을 고려, 온라인을 활용한 데이터분석으로 1:1 개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이 원장은 "오답노트와 오답백신이 개별학습의 대표적인 결과물"이라며 "오답노트와 오답백신은 학생들이 취약한 문제 유형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오답노트는 과제 중 틀린 문제를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학생이 직접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틀린 문제를 바로 출력 받아 다시 풀어서 정답이 나오면 심화문제로 넘어가지만 또 다시 틀린다면 유사문제를 풀게 된다. 학생은 하나의 문제유형을 4회 연속 반복하게 되는 셈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은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 더러 자신이 어떠한 문제유형에 취약한지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다.
오답백신은 학교시험을 대비해 학원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 오답노트이다. 단순히 틀린 문제로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 유형의 문제들을 같이 정리해 시험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마무리하도록 도와준다.

개인별 취약부분 파악해 1:1 맞춤학습
G1230의 수업은 본 과정 1회, 선행 1회, 완전학습 1회로 주 3회 진행된다. 완전학습은 평가와 개인첨삭 등을 통해 그 주에 학습한 내용을 학생 스스로 마무리 하도록 돕는 시간이다. 단원을 마칠 때마다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실력 수준을 확인하고,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다음단계의 도전이 가능해 학생들의 성취욕구와 자기 만족도를 키워준다.
또한 학생들의 교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텔링기법을 이용한 수업도 진행된다. 개념수업을 이론으로만 진행하면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거나 단발성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념이 나타나게 된 역사적인 배경이나 상황 등을 같이 설명해 주면 흥미가 생겨 학생 스스로 이해하려는 욕구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편 고등부는 1:1 밀착관리에 좀 더 집중한다. 일요일 하루를 자기주도학습의 날로 정하고 주중 수업을 통해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나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확실히 해결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지만 학생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지 않는다. 담당 강사들이 하루 종일 학생들을 관리하고, 개별 첨삭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은 하루 종일 1:1 과외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에서 평촌G1230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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