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의 창작교실' 2016년 제4기 개강

2015-12-18 10:17:06 게재
한국작가회의는 2016년 1월 5일부터 '제4기 작가회의 창작교실'을 개설한다. '작가회의 창작교실'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창작의 고뇌와 집필시 겪었던 어려움과 경험을 습작생들과 함께 나누는 장으로 '제4기 작가회의 창작교실'에서는 하성란 소설가, 김종광 소설가가 소설 창작을, 손택수 시인이 시 창작을 강의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에는 김종광 소설가의 소설창작교실이, 수요일 오후 7~9시에는 하성락 소설가의 소설창작교실이 개최된다. 손택수 시인의 시창작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각 강좌당 선착순 20명씩 접수받는다.

장소는 서울 마포의 한국작가회의 사무실이며 수강료는 12주에 30만원이다. 수강신청은 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메일(hanjak1118@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2-313-1486, minjak1118@hanmail.net.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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