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J 어학원_경쟁력 있는 영어실력은 내신과 입시까지 뛰어넘을 수 있어

2016-02-18 23:17:27 게재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그 물살을 가장 급박하게 타는 곳이 바로 영어학원들이다. 그 많던 영어유치원이 간판을 내리기도 하고, 또 초ㆍ중등 영어학원은 내신을 겨냥한 시험대비 보습학원으로 변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영 학습이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초ㆍ중등 시기의 영어 학습은 내신과 입시는 물론 진학과 진로에 맞는 큰 크림을 그릴 수 있어야만 한다. 아이의 영어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각 학년별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그때그때 맞춰서 적절하게 제공해주어야만 구멍이 생기지 않는 촘촘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라이드 J 어학원은 아이의 학습 수준에 따른 철저한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초ㆍ중등 전문 영어학원으로 체계적이고 성과가 확실한 영어학습 로드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과목별로 균형 잘 잡아야 성공
수능시험에서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영어보다는 수학이나 다른 과목에 치중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어떤 경우는 영어는 아예 중단하고 시험 때만 내신 위주로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프라이드 J 어학원의 김지윤 원장은 단호하게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입시제도의 변화로 영어 과목이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능 시험 하나만으로 대학이나 아이의 진로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외고나 특목고에 진학하거나 혹은 중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수능을 뛰어넘는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또 진로결정에도 수능 이상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동치는 입시제도와 치열한 내신과 수행 평가 등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과목에 올인 하기 보다는 과목별로 균형을 잘 잡아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하고 영어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담임제로 맞춤 프로그램 운영
프라이드 J어학원은 1학년부터 10학년, 즉 초등 1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 지필고사와 2차 인터뷰를 통해 학년별로 레벨에 따라 반이 편성된다. 특히 2차 인터뷰 시험에는 학부모가 함께 참관해 아이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부모와 함께 평가하고 레벨을 정하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으로 아이의 학습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제 학년으로만 입학이 가능하고 초등과정은 주 2회와 주 3회를 선택할 수 있다. 중등과정은 주 1회와 주 2회 수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이 내기가 어려운 중학생의 경우 주 1회반 수업을 통해 어휘, 문법, TOEFL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또 내신과 수행평가가 중요해지는 중등부의 경우 정규반과 별도로 각 학교별 내신과 수행평가반을 운영해 집중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실제 프라이드 J 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은 지난해 재원생 모두 외고와 자사고 입학이라는 성과로 결실을 보이기도 했다. 프라이드 J 어학원은 무엇보다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된다. 한 명 한 명을 제대로 파악하고, 아이의 학습 상황과 출결, 숙제 등을 관리하기 때문에 아이의 영 학습에 대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가이드가 가능하다.

성실한 학습 습관 잡을 수 있어
프라이드 J 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지금 학년에 필요한 지식 즉 콘텐츠를 영어로 배운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말만 할 줄 아는 영어나 혹은 한국어로 영어 단어나 문법을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 제 학년에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는 점이다. 그러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실한 학습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초등과정부터 중등부 영어는 그저 즐겁게 놀면서 배우기보다는 직접 쓰면서 외우는 공부가 되어야만 진짜 실력이 됩니다. 끈기 있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시험 성적도 잘 나오고, 또 내신과 수능을 뛰어넘는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드 J 어학원은 기본적으로 매 시간 단어암기와 일정량의 숙제, 한 달에 1회씩 평가와 레벨 조정이 이루어진다. 또 미국 교과서뿐만 아니라 학년별로 역사, 사회, 시사, 과학 등의 다른 과목들도 영어로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 일요일에는 자습실을 무료로 개방해 숙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시간에는 외고나 SKY 출신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붙어서 숙제 도움을 주고, 또 영어학습이나 내신 대비 등에 대한 조언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문의 프라이드J어학원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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