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10년은 더 늙어 보인다!

2016-07-31 20:54:32 게재

가장 확실한 동안피부 만들기, 울쎄라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는 피부를 늙어 보이게 한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모공이 넓어지고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를 더 많이 만들어내 기미나 잡티가 쉽게 생기고, 콜라겐을 파괴해서 피부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여름철에는 족히 10살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일반적인 현상. 여름철 안티에이징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지 않으면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노화가 가속화돼 그만큼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되돌아가기는 더 힘들어진다. 더위에 지친 여름 피부를 확실하게 동안피부로 만들 수 있는 안티에이징 관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확실한 리프팅 효과, 울쎄라
수술 없이 확실한 피부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울쎄라’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울쎄라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리프팅 장비로 리프팅 효과가 강력하고 또 안전한 시술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울쎄라보다 피부 리프팅 효과가 업그레이드 된 ‘울쎄라 쿼트로’도 나와 있다. 울쎄라 쿼트로 역시 미국 FDA와 한국의 K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시술법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기존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했던 근막 층까지 열에너지가 침투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피부를 리프팅 해준다. 늘어진 조직을 탄력 있게 잡아주면서 주름도 제거되고 자연스럽게 얼굴선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시술 시간도 30분 내로 짧고 시술 후 붓기나 딱지 등 시술 흔적이 남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안면거상수술 같은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어 확실한 동안 만들기 방법으로 평가받는다.

모니터링 통한 개인별 맞춤 시술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정확한 울쎄라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울쎄라 정품 팁을 이용해 정량 시술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술경험도 많고 또 울쎄라에 대한 정확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디 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여러 곳에서 울쎄라 시술이 많아지면서 정품으로 울쎄라 시술을 받았지만 시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또 울쎄라를 시술할 때 열이 전달되는 피부 층을 직접 모니터링하면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리프팅이 필요한 부위에 열의 강도, 깊이, 방향을 조절해야만 필요한 부위에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가 전달되어 제대로 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단순하게 피부 전면에 고르게만 조사하거나 불필요한 부위까지 시술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써마지CPT와 함께 받으면 이중 효과
울쎄라가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에 침투해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시술이라면 써마지 CPT는 피부 가장 바깥층을 조임으로써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이 둘을 함께 받으면 모든 피부 층에 직접 작용해 강력한 리프팅 효과와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디 피부과에서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울써마지2X’라는 이름으로 시술하기도 한다. 울써마지2X의 효과는 약 1~2년간 유지되고 1시간가량의 수면마취로 진행돼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주로 피부탄력 저하로 볼 살이 처져 심술보가 있는 경우, 턱선이 늘어지거나 이중 턱인 경우, 얼굴 전체적인 리프팅과 피부 결 개선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며 수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러 리프팅 시술은 같은 부위더라도 근육의 방향, 피부의 처짐 정도, 피부 타입 등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가장 적합한 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 방법에 따라서도 효과와 결과가 달라진다. 아이디 피부과는 울쎄라, 써마지CPT 정품 사용 병원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1:1 개인별 맞춤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술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사후관리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도움말 김민주 원장(아이디 피부과)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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