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업&중소기업 마켓 39
천연재료로 만든 에센스와 샴푸
오신채 성분 주름개선
발효어성초로 두피관리
많은 제품 중에서도 화학성분을 없앤 천연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천연화장품은 재료 특성상 소량생산에 적합해 중소기업에 유리하다. 바이온셀과 케이엔에이취는 천연 에센스와 샴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바이온셀(www.bioncell.com)에서 '오신채 피토볼륨 에센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오신채 성분과 천연 보습성분들이 건조하고 늘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볼륨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오신채(五辛菜)는 절기상 입춘(立春)날 먹는 다섯 가지 나물(달래 마늘 부추 파 흥거)를 일컫는다.
채희남 대표는 "오신채는 불가에서 음욕을 일으켜 음식으로 금기되는 채소이기는 하지만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는 채소"라며 "피부에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기 위해 발효오신채 성분을 함유시킨 오신채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신채 피토볼륨 에센스'는 오신채를 발효 정제한 성분과 피부보습 특허 성분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채 대표는 "피부 자극 성분들을 배제하고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안전성을 높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난 히아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케이엔에이취(www.knhcom.com)은 '발효어성초샴푸'를 내놓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샴푸는 발효어성초, 자소엽, 녹차 외에 두피와 모발에 좋은 10가지 한방재료 (감국 로즈마리 감초 상맥피 애엽 상치 고삼 구기자 석창포 감초)를 사용해 만들었다.
순한 샴푸를 만들기 위해 발효 어성초 자소엽 녹차를 첨가했고, 자극없는 샴푸를 위해 식물성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발효 성분이 계면활성제의 독성을 순화시켜 피부 자극은 낮추고 발효의 효능은 높여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고범순 대표는 "발효어성초샴푸는 특히 더 순한 발표샴푸를 위해 발효성분과 식물성계면활성제를 함께 일정기간 숙성시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향과 인공색소, 합성계면활성제, 코팅제인 실리콘 오일, 합성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제품"이라고 강 대표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