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주한 중국 외교관 가족 초청 문화체험행사
2017-03-20 12:37:07 게재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17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들을 초청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류예술을 생산, 전파하는 데 파워 플랜트 역할을 하고 있는 서경대학교를 소개하고 한류예술 및 한국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한 중국대사관측 제의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최근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로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중 수교 25주년과 세계 여성의 달을 맞아 민간외교 차원에서 양국 관계개선과 신뢰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서경대측 설명이다.
이날 초청된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들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부인 리산, 총영사 덩치옹 등 모두 26명이다.
참석자들은 학교가 운영하는 디자인, 음악, 뮤지컬, 실용음악, 공연예술, 미용 예술, 패션, 무대제작, 모델 등 한류 예술 콘텐츠 교육현장의 첨단 시설,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등을 둘러보고 수업도 참관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 와 공부하고 있는 자국 유학생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이들은 또 서경레코딩스튜디오와 SKU 뷰티아트센터, 무대의상연구소 등을 찾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K-팝, K-뷰티 등 한류 예술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레코딩스튜디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과 동시녹음이 가능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미용 교육의 밸리라 불리는 SKU 뷰티아트센터는 20여 개의 최첨단 전공실습실과 상시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자억 서경대 대외협력본부장은 "매년 수백 명의 외국 유학생들이 서경대의 실용교육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으며 이들은 서경대에서 배운 한류 콘텐츠를 자국으로 실어 나르는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교관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도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측 제의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최근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로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중 수교 25주년과 세계 여성의 달을 맞아 민간외교 차원에서 양국 관계개선과 신뢰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서경대측 설명이다.
이날 초청된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들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부인 리산, 총영사 덩치옹 등 모두 26명이다.
참석자들은 학교가 운영하는 디자인, 음악, 뮤지컬, 실용음악, 공연예술, 미용 예술, 패션, 무대제작, 모델 등 한류 예술 콘텐츠 교육현장의 첨단 시설,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등을 둘러보고 수업도 참관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 와 공부하고 있는 자국 유학생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이들은 또 서경레코딩스튜디오와 SKU 뷰티아트센터, 무대의상연구소 등을 찾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K-팝, K-뷰티 등 한류 예술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레코딩스튜디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과 동시녹음이 가능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미용 교육의 밸리라 불리는 SKU 뷰티아트센터는 20여 개의 최첨단 전공실습실과 상시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자억 서경대 대외협력본부장은 "매년 수백 명의 외국 유학생들이 서경대의 실용교육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으며 이들은 서경대에서 배운 한류 콘텐츠를 자국으로 실어 나르는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교관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도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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