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창업보육센터, BI 보육역량강화사업 선정

2017-05-31 15:53:04 게재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광현)는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BI 맞춤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BI(Business Incubator) 보육역량강화사업은 BI의 규모와 역량에 따른 맞춤 지원을 통해서 BI 보육역량 강화와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정부지원금 3천900만원을 받게 됐다. 이 지원금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사업화 지원(시제품제작지원, 홍보·마케팅지원, 지재권·인증획득지원)과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운영(투자유치 IR 교육, 트렌드 세미나) 등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2016년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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