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경상대, 가야문화연구 공동협력방안 모색
2017-07-05 17:28:11 게재
순천대(총장 박진성)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지난달 29일 두 대학이 가지고 있는 가야문화 연구역량을 상호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교는 가야문화 공동연구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2011년부터 두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던 '남악고고학연구회'를 개편, '남악고고학연구센터(가칭)'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양 대학이 서로 협력해 영호남간 화합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학술교류를 바탕으로 한 유적조사연구를 통해 그간 소홀히 취급된 가야유적들이 복원 정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양 대학이 서로 협력해 영호남간 화합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학술교류를 바탕으로 한 유적조사연구를 통해 그간 소홀히 취급된 가야유적들이 복원 정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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