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는 공간 ‘다독이는 책방’

2017-12-08 09:37:4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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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를 넘어 마을 사랑방 같은 작은 책방에서부터 한 가지 전문 분야 책만을 다루는 전문 서점까지 그 형태와 독자들과의 소통방식이 개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다독이는 책방’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서점과는 조금 다르다. 1:1 예약제로 운영되는 카운슬링 책방으로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원 대표는 작가이자 심리학 전공자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출판을 겸하고 있는 독립서점이다. 책방을 이용하고 싶으면 카톡이나 전화, 문자로 꼭 예약해야 한다. 예약 시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고 상담시간에는 그림이나 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상담이 끝나면 책 한권을 추천해주는데, 일종의 처방약과도 같다. ‘감성다독’ 상담 프로그램은 80분 진행에 감성놀이, 음료와 간식, 도서 1권이 포함되어 있고 비용은 3만원이다. 이외에 책을 꽃과 함께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10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3시(평일), 오후 3시~밤 10시(토)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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