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아프다, 아시아가 아프다'

2018-02-09 10:51:31 게재

환경재단 등 보건토론

환경재단은 'WHO 아시아 환경보건센터 한국 유치를 위한 환경보건 토론회'를 13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 열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판기 한국환경보건학회장, 홍윤철 환경독성보건학회 전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한국의 환경보건문제' △임연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미세먼지의 국제이동과 건강 악화' △WHO 서태평양지부 환경보건 코디네이터 김록호 박사가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를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환경재단이 주관, 환경보건시민센터·환경보건학회·환경독성보건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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