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미세유행 2019

2018-11-09 10:40:32 게재
안성민 지음/정한책방/1만7000원

최근까지만 해도 트렌드는 거시적인 관점에 바라보고 기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정해 비전을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거시적이고 인위적인 구분에 따라 내다보는 비즈니스 전망은 그저 참고자료일 뿐이다.

시장이 포화되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될수록 각 기업들의 주류 소비자의 대부분이 중첩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유행이 아닌, 미세한 유행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 시대의 '보통' 삶과 생활방식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있다. 특정한 사람의 트렌드가 아닌, 보통의 트렌드가 핵심 지표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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