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다린, 달걀토스트 맛집 열어
2019-05-22 11:27:09 게재
'야미에그' 수내점 개점
22일 마세다린에 따르면 최근 토스트&수제청 음료 전문점인 '야미에그'를 경기도 분당 수내동에 열었다.
야미에그는 달걀과 발효빵, 즉석에서 튀긴 닭고기를 사용해 토스트를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공수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점 일주일만에 일일 매출 250만원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생망고를 직접 갈아 만든 망고주스와 수제 과일청으로 만든 에이드, 베트남 코코넛과 연유를 사용한 코코넛 스무디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야미에그를 방문한 고객들은 SNS등에 "저렴하고 맛있다" "망고를 직접 갈아서 만들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하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 스무디 맛 그대로다"라는 시식후기를 올리고 있다.
분당수내점은 노란색과 흰색을 조합해 밝은 이미지로 인테리어 했다. 젊은 고객을 위해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했다.
야미에그는 실평수 33.3㎡ 기준 2~3명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대학가나 역세권 중심 유동성이 많은 상가중심으로 개점시킬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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