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
2024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The Aperture)는 서울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더 프레이즈’에서 27~28일 ‘2024 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디 애퍼처는 과거 특정 시점에 유행했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매 시즌 신선한 콘셉트와 스타일로 출시 1년 만에 20~30대 고객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920년대 빈티지한 여름날의 순간’을 콘셉트로 서촌 아트 서점 더 프레이즈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출시 이후 최초로 브랜드 단독 쇼룸을 마련, 판매를 위한 상업 공간이 아닌 제품이 전시된 경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번 여름 제품은 성별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29일부터 SSF샵과 패션 플랫폼 W컨셉 등에서 판매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국내 대표 제로칼로리사이다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본명 박재상)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랑드사이다는 풍부한 탄산과 다양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최초 제로칼로리 사이다이다. 최근에는 여러 소비자 사이에서는 나랑드사이다를 활용해 하이볼로 애용하고 있으며 여러 음식과 페어링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동아오츠카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의 개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나랑드사이다와 잘 어울린다며 발탁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04.25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24년차 스타 쇼호스트 동지현(사진) ‘뷰티 컬렉션’을 고정 편성하고 28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동지현 쇼호스트는 2000년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연매출 4000억원’ ‘분당 1억원’ 판매 등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명실상부 홈쇼핑 업계 최고 스타 쇼호스트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언변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6000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롯데홈쇼핑은 글로벌 K뷰티 상품을 단독 판매하는 등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뷰티 상품 주문건수는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스타 쇼호스트 동지현을 내세운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오전 10시 첫 공개되는 ‘동지현 뷰티 컬렉션’은 동 쇼호스트가 고객과 소통하며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 쇼호스트는 단순 출연이 아닌 상
11번가가 견조한 고객 트래픽 기반 성장모델과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통해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수익성 기반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23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온 체질개선 성과와 중장기 전략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나선 11번가 안정은(사진) 사장은 흑자구조 체질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혁신을 강조했다. 안 사장은 “오픈마켓 1분기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함께, 직매입 사업에서도 최근 두 달 연속 흑자를 만들어냈다”면서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 재편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기프티콘 싸이닉 화장품 등 사업군 실적도 공유했다. 이어 11번가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함께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방향으로 5-휠 전략을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 전자정부를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CJ대한통운 최첨단 글로벌 물류센터인 인천GDC를 방문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기관 방문이 이어지면서 인천GDC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물류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인천GDC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 중 디지털 혁신사례를 볼 수 있는 기업체 견학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각급기관 정보화담당 국장·과장급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CJ대한통운 인천GDC는 물류로봇시스템 오토스토어(Auto-Store)를 도입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첨단 글로벌 물류센터다. 소비자 구매량 예측분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제품을 인천GDC에 미리 보관한 후 국가별 주문에 맞춰 포장 발송하는 기능을
04.24
넛지헬스케어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동네 산책’ 서비스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네 산책은 일상생활 속 산책을 통한 걷기 운동 습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날씨만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동네 날씨’와 ‘동네 산책’으로 세분화함으로써 산책을 즐기며 신체 활동량을 높이고 건강한 운동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거주지역과 활동지역 근처 산책로나 공원을 방문할 경우 캐시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하루에 총 5회 지점별 20캐시씩 지급받을 수 있다. 일주일 연속 산책을 완료할 경우 200캐시를 추가 지급받는다. 캘린더 뷰를 통해 월 단위 산책기록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운동량과 상세 산책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일상생활 속 산책 습관화와 걷기 운동 실천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지역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물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은 가성비 높은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다소비 제품 가격도 급등해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3.1% 상승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과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유통 제품 간의 ‘품질·가격 비교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제품 구매 행동양식을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대다수 소비자가 제품 구매 전 정보검색을 통해 ‘가격’과 ‘품질 성능’을 비교하고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등 실용적 소비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소비자 다수(71.0%)는 제품을 선택·구매하기 전에 관련 제품 정보를 검색·수집하고 있었다. 제품 정보검색 이유(1순위 응답)는 가격 비교(30.3%)가 가장 많았고 이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확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쉐이크포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케’(Poke)는 ‘네모나게 자르다’라는 뜻의 하와이어로 신선한 생선을 채소와 곁들여 먹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이다. 블루스트리트의 ‘쉐이크포케’‘는 용기 안에 포케와 소스가 담겨져 있어 함께 넣고 흔들기만 하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더욱 더 간편한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종류는 닭가슴살, 쉬림프, 비프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닭가슴살 포케는 파인애플과 오리엔탈 스리라차마요 소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쉬림프 포케는 새우와 잘 어울리는 해초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 해산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비프 포케는 소고기가 들어가 더욱 든든하며, 유자 오리엔탈 소스로 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판매는 마켓컬리에서 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진로는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돌파(4월 15일기준) 1초에 13병꼴로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단행, 소비자 요구에 맞춘 팩 페트 소주 출시, 핑크라벨 등 한정판 제품으로 젊은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이슈화, 이종 업계와 다양한 협업 활동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진로는 주류 A사 제로슈거 제품 매출액 대비 70% 높은 판매 차이로 제로슈거 소주 매출 부문 1위를 기록 소주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진로 출시와 함께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 소통을 이어왔다. 현재 SNS 인스타그램에서 국내 주류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팔로워수(73.1만)로 MZ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04.23
트랜스베버리지, 클래식 라이 위스키의 정수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전세계 최초이자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유일하게 클래식 라이 위스키의 정수 ‘와일드 터키 101 라이’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소개되는 와일드 터키 101 라이는 지금껏 미국 시장 외 다른 나라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제품으로 바텐더 및 위스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텐더와 위스키 드링커들 사이에서 싱글몰트 이후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음 카테고리로 라이 위스키가 주목받는 트렌드에서 특히 와일드 터키 101 라이는 맨해튼, 사제락 등 클래식 칵테일의 기주로써 전 세계 바텐더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라이 위스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되는 와일드 터키 101 라이는 750ml 프리미엄 라이 위스키로 이마트의 스마트 오더인 와인 그랩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후 이마트
이마트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나섰다. 이마트는 23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한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기업 NGO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이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 피앤지 등 3개 파트너사로 시작해 해가 갈수록 참여기업 기관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콘텐츠랩 ‘비보’가 새로운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총 16개 기관이 캠페인에 힘을 싣는다. 이번 협약으로 이마트를 비롯한 16개 파트너사들은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고도화, 공동 마케팅과 홍보 강화, 해안정화활동 확대 및 생물다양성 보존, 해양환경 교육 강화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SG경영 일환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하천 정화 활동과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17일 천안 원성천 일대에서 40여명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0kg 가량 쓰레기를 수거 지역사회 수생태계 보존과 자연환경 개선(사진)에 앞장섰다. 남양유업은 3월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을 체결해 각종 환경교육 프로그램 동참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남양유업은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되는 패키지 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알린다. 특히 ‘맛있는 우유 GT 깔끔한 저지방’ 900ml 제품을 선정 소비자 주목도가 높은 우유팩 측면에 디자인을 적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은 처음으로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인 ‘1.5도’를 넘어섰다. 기후 변화에 대한 소비자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엡손이 지난해 전세계 39개국, 3만294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현실 바로미터 2023’에 따르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응답자 55%가 ‘기후변화’라고 답했다. 2022년 같은 조사에서 ‘경제 안정화’나 ‘물가 상승’을 우선적으로 선택한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이처럼 기후 변화는 현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업계를 막론하고 기업들은 친환경 행보를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식품·유통업계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농장 및 공장에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억제하거나 기술혁
04.22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한옥 미를 담은 첫번째 경주 매장인 경주교동DT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 교동 DT점은 폴 바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옥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다.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구성했다. 경주 교동 DT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각을 중심으로 기와 대들보 좌식평상 등 전통적인 한옥 특징을 살려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탁 트인 공간과 야외 테라스는 천년고도 경주 풍경을 즐기기에 좋다. 차를 이용해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 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폴 바셋 관계자는 “탁 트인 제주 푸른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용담 DT점처럼 옛 정취를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경주 교동 DT점을 개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매장을 지속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운영하는 여자 배구단 레드스파크스 소속 외국인 선수 메가왓티(메가)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을 알리기 위해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배구 코트에 인도네시아 돌풍을 몰고 온 메가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1명을 추가로 뽑는 제도가 신설돼 지난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합류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메가의 맹활약으로 7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눈부신 메가 활약으로 구단 공식 SNS도 뜨겁다. 지난해 7월에 2만명 정도였던 배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월에는 28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유튜브 구독자는 23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는 남녀 프로 배구단 최초로 유튜브가 채널에 수여하는 실버버튼을 획득하기도 했다. 구독자 중 인도네시아 비율은 86%에 달할 정도로 현지인 관심은 뜨겁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에서 메가 인기에 힘입어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정관장은 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통역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서울잠실점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다. 잠실롯데타운 중심에 자리잡은 잠실점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수십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잠실점 외국인 매출은 2022년 대비 100% 가량 늘었다. 올해 1~3월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잠실점이 글로벌 쇼핑 명소로 입지를 갖추게 된 것이 AI 통역서비스를 전격 도입하게 된 배경이다. 잠실점 총 여섯 곳 안내데스크에는 일평균 역 700여건 이상 외국인 고객문의가 접수되고 있다. 매장위치 서비스시설 상품문의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문의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외국인 방문객 국적도 다양해져 이들에게 쇼핑편의와 일관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위해 국내 최초로 AI기술을 활용한 통역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19일부터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1분당 1개씩 판매 누진다초점렌즈 개인 맞춤 설계로 부적응시 100% 환불제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한 홈쇼핑이 뜨거운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22일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다비치안경 누진다초점렌즈는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위해 탄생한 ‘마이다스엠’(MIDASM)으로 멀리 보기부터 가까이 보기까지 점진적 도수 설계를 한개 렌즈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시선 전환에 용이하다. 또 착용자 자세, 라이프 스타일, 안경테 모양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개인맞춤 안경렌즈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도수 고난시인 눈도 울렁임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정밀한 광학기술로 유명한 독일 개인맞춤 설계가 반영돼 쉽고 빠른 적응이 가능하며 렌즈 테두리 부분에 레이저 마킹기법을 이용해 ‘M마크’를 새겨 엄격한 품질관리를 한다. 더불어 한달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제’를 운영해 고객 만족을 최대화하고 있다. 최근 방송은 한국 안경렌즈 브랜드 인지도 1위
04.19
전자동 커피기계 브랜드 유라(JURA)는 지난달 진행된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상업용 커피기계 매출이 전월동기대비 18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유라는 많은 추출 횟수에도 균일한 커피 퀄리티를 제공하는 품질과 간편한 조작방법, 쉬운 관리가 소형 카페나 외식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이 이번 성과 배경으로 보고 있다. 유라 전자동 커피기계는 누구든 버튼 한 번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한 듯 완벽한 풍미와 맛을 가진 스페셜티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이번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주목받은 상업용 커피 머신은 ‘WE6’이다. 리스트레토부터 에스프레소까지 클래식 커피를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품질과 카페 수준 거품을 구현하고, 상업용 커피 머신 중 비교적 콤팩트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공간 활용도가 특징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맥도날드가 5월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MHC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 RMHC 하우스는 장기 통원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제2의 집으로 국내에는 2019년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 부지에 첫 RMHC 하우스가 개관해 운영 중이다. 한국맥도날드와 RMHC코리아는 대형 병원이 밀집한 서울 지역에도 RMHC하우스를 건립하는 데에 고객과 함께 뜻을 모으고자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 참가비를 RMHC코리아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가 신청 절차를 마련했다.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은 만 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4km 걷기 코스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공식 티셔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높은 장애인 고용률을 유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공동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2020년 2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현재 4년째 운영 중이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법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소 10명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 설립한 자회사를 의미한다. 2024년 1분기 현재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에는 모기업 에이피알 소속 전체 직원 4.42%에 해당하는 23명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민간기업 장애인 고용률은 1.55%가 되지 않는다. 이는 민간사업주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10% 절반 수준이다. 반면 에이피알은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민간기업 장애인 평균 고용률 약 3배에 달하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