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노조, 취약계층 학생 온라인수업용 컴퓨터 전달

2020-04-22 11:27:15 게재
사진 한국노총 제공


한국노총 공공노련 산하 한전KPS노조는 21일 서울 영등포 한국노총회관에서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대응 컴퓨터 전달식'을 가졌다. 컴퓨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초중고생들이 온라인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컴퓨터가 없는 인천지역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사진은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왼쪽부터 이상욱 한전KPS노조 사무처장,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중필 인천교육청노조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장종인 한전KPS노조 위원장,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 강기석 한전KPS 서인천사업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