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창업&중소기업 마켓 ⑥│이너큐어

마스크로 인한 피부트러블 걱정 끝

2020-06-03 10:59:22 게재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자주 사용하면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착용으로 마스크 속 높은 습기와 온도 등으로 피부 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창업기업 이너큐어(대표 이봉근)가 피부트러블에 좋은 '헬로셀 참마 스티키 크림'을 선보였다. '헬로셀 참마 스티키 크림'은 수분막을 형성하는 참마성분과 피부재생, 진정에 효과 있는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됐다. 특히 매끄러운 보습감과 유·수분 균형을 잡아 줘 피부관리에 효과가 좋다.

헬로셀은 이너큐어가 피부클리닉 '닥터쁘띠의원'과 협력해 지난해 5월 출시한 브랜드다.

헬로셀 전 제품은 피부 안정성시험과 유럽 화장품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유통진흥원의 '서울어워드'에도 선정돼 제품력을 공인받았다.

이봉근 대표는 마스크 피부트러블 관리 방법으로 먼저 메이크업을 최대한 피할 것을 권장했다. 조금이라도 자극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쿠션 팩트 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마스크 착용 시 틈틈이 통풍을 시켜주고, 유분과 수분으로 피부장벽을 강화해야 한다"며 "'헬로셀 참마 스티키 크림'은 피부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