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풀(국어풀이방법)학습법’으로 학습하면 국어성적 반드시 오른다!

국어도 수학처럼 풀이과정 작성하며 학습해야
국어는 우리나라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충 감으로 문제를 풀면 점수가 나오겠지 하는 식이다. 공부를 할 때도 문제를 풀지만 대부분은 감으로 정답을 찍기 때문에 맞아도 왜 맞았는지, 틀려도 왜 틀렸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점수가 제자리걸음이다. 이덕인 원장은 “국어도 수학처럼 문제 풀이과정을 거쳐 정확한 정답의 근거를 확인하고 숙지해야한다”며 “정확한 개념과 풀이과정을 알지 못한 채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만 확인하는 수준으로는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절대 국어점수를 올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방식으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또다시 틀릴 수 밖에 없다고.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국어학습방법이 ‘국풀(국어풀이과정)학습법’이다. 국풀학습법은 수학처럼 문제를 풀 때 개념과 과정의 정확한 근거를 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국어학습방법으로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풀학습법은 4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지문의 주제를 파악하고, 2단계는 출제자의 의도와 문제 유형 분석한다. 그 다음 3단계는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인 선택지 근거를 배운다. 마지막 4단계는 가장 효과적인 문제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찾는 접근방법을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풀학습법은 개념설명 뿐 아니라 학생스스로 지문과 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장은 “국풀학습법으로 훈련하면 어떤 지문이 나오더라도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해 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고, 이런 훈련이 쌓이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분석해야 지문분석 능력 향상
최용훈국어학원은 국풀학습법을 제대로 훈련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국풀학습법에 최적화된 자체교재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국풀교재는 상근연구원만 30명에 이르는 자체 국어연구소인 국풀국어연구소에서 제작한 국풀학습법에 맞춘 최적의 교재로, 국풀4단계에 맞춰 매일 3개 지문의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일주일단위로 1권씩 풀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교재에 맞춰 매일 국풀 4단계 과정으로 지문을 분석해 작성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원장은 “국풀학습법으로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력과 사고력이 올라간다”며 “수업시간에 듣는 설명도 더욱 쉽게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매일 3~6개월 정도 꾸준히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스스로도 국어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물론 결과는 성적으로 나타난다.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은 국풀교재 뿐 아니라 내신교재도 남다르다. 전국적 지점을 갖추고 있는 학원의 장점을 살려 국풀연구소에서 안양평촌 뿐 아니라 대치, 송파 등의 기출까지 더해 최신경향의 교재를 만들고, 내신분석자료를 제공한다. 이 원장은 “최신경향과 유형별 문제 대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내신교재는 내신대비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국어점수가 제자리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풀학습법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