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시대복 사장 선임

2021-01-05 10:50:03 게재

신동아건설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시대복(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인찬 부회장 퇴임에 따른 대표이사 교체로 시 사장은 취임 2년 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신동아건설은 "시 사장은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성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