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배송까지 원스톱 관리

2021-04-05 11:00:51 게재

CJ대한통운 ‘이플렉스’ 개발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전용 물류통합관리 시스템 ‘이플렉스’(eFLEXs)를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사업 전 과정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플렉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같은 플랫폼과 오픈마켓.자사몰.종합몰 등 다양한 복수 판매처의 주문취합부터 택배출고까지 복잡한 전 과정을 통합해 자동으로 처리한다. 사용자는 재고발주, 소비자 응대 등의 업무만 수행하면 된다.

온라인쇼핑몰사업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처리, 관리하는 것은 이플렉스가 국내 최초다. 기존에는 각각 별도 시스템을 통해야 했고, 엑셀파일 업로드 등의 수작업도 필요했다.

특히 이플렉스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던 점을 해소했다. 물류계약 이후 온라인 쇼핑몰-물류사 간 시스템 연동기간을 단축했다. 기존에는 통상 10주 가량 걸렸으나 1주일 정도면 바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주문관리, 배송, 택배비 등에 대한 정산업무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는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쇼핑몰 관리는 이플렉스를 통해 고객사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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