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적재불량 자동판별

2021-04-08 12:23:54 게재

도로공사, AI 기술 활용

한국도로공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을 2024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인천, 동서울 등 수도권 3개 영업소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도공은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서울, 서서울 등)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AI 영상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적재불량 의심차량을 자동판별한다. 고속도로 진입 화물차량 적재함 후면을 촬영·분석한다.

시범운영 결과, 기존 CCTV 녹화영상 확인방법에 비해 업무량이 85% 감소했다. 도공은 추가적인 단속기술을 개발중이다. 적재불량 판별 정확도를 높이고, 하이패스 차로 및 본선구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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