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검사 탈모·비만관리 나온다

2021-04-12 10:59:30 게재

LGU+·테라젠바이오 협력

유전체검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체검사, 장내 미생물 검사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암 백신 개발 △생체정보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LG유플러스와 테라젠바이오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결집해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 연계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일반인들이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체검사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DTC 유전체검사서비스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검사기관에 직접 검체를 보내 유전자 검사 등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으로 검사키트를 구매하고 구강 상피세포를 직접 채취해 검사기관에 발송하면 2주 후 검사결과가 전달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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