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안전경영선포식

2021-05-21 11:42:59 게재

CEO 안전경영의지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 건설현장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경영방침과 목표를 정하고 전파하는 행사다.

이날 김현준 사장은 성남 금광1구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직원들에게 CEO 안전경영의지를 직접 전달했다.

김 사장은 "국민의 생명 및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중대재해 예방,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LH 안전홍보 동영상 시청과 건설기계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계장비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정보전달 효과가 높은 안전교육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장에서 시연했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공사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LH는 정부의 ‘2022년까지 산재 사망사고 60% 감축’ 목표에 따라 안전 기본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8년 대비 산재사고 사망자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빈틈없는 방역관리와 입주민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 근로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모든 지역본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안전경영선포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더욱 체계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도입한다. 전국 건설현장에 개별 설치된 스마트 안전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 제도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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