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산업, 제조·서비스로 양분될 것"
2021-05-27 11:11:51 게재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보험산업과 AI' 세미나
26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서 열린 '보험산업의 AI 적용 현황과 과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준섭 한화생명 상무는 보험산업은 AI를 통해 고객경험과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 모델이 변화할 것이며 보험회사는 금융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빅테크 기업들은 전통 금융사보다 매출이 높지도, 순이익이 높지도, 점포가 많지도 않은데 전통 금융사보다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빅테크 기업이 전통 금융사보다 많은 건 고객수뿐인데, 이 고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 기반이 넓어지는 것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되고 이는 곧 미래 가치로 이어진다"면서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서 전통적인 보험회사의 핵심역량인 자산운용역량, 상품운용역량, 영업운용역량 외에 '디지털 서비스 운용역량'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모델도 △대면 영업에서 디지털 채널 통합 커뮤니케이션 △손익 중심에서 고객 만족도 중심 △상품 중심 서비스와 고객 경험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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