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지뢰자문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이버대(총장 강인)가 세계적인 지뢰행동 전문 민간단체인 지뢰자문그룹(MAG)과 지난 27일 지뢰행동 협력활동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뢰자문그룹은 1989년 비영리자선단체로 설립되어 영국 맨체스터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97년 대인지뢰금지협약 제정에 구심적 역할을 한 국제대인지뢰금지운동(ICBL) 참여단체로 같은 해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했다. 이 단체는 4000여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 69개국에서 지뢰행동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사이버대와 지뢰자문그룹은 향후 예상되는 지뢰제거관련 법제화에 대비해 '국제지뢰행동표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한국군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민간의 지뢰행동 참여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경기도청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메콩유역 지뢰행동 통합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지뢰행동 정부부처 및 민간단체의 관리역량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미카엘 볼드 지뢰자문그룹 기술지원국장은 "최신의 온라인 연수플랫폼을 보유한 서울사이버대학교와 국제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뢰자문그룹과 제휴를 통해 수요기반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정을 진행해 한국뿐만 아니라 지뢰문제를 안고 있는 개도국 민관 관계자들의 통합적인 역량강화 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실무조율과 경기 ODA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권구순 교수(서울사이버대 국제협력·북한전공)은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군인학생, 특히 개발협력과 연관성이 높은 지뢰행동분야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한 교육부 주관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수준평가 A등급 대학에 이어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3회 연속 교육부 공식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사이버대에서는 202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국제협력·북한전공을 비롯한 총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으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로봇융합전공(신설), 안전관리전공(신설), 1인방송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 등이다.
현재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입학상담신청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전공과 학과를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2021 후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학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