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콘텐츠분야 노무교육·컨설팅

2021-05-31 11:23:22 게재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2021 콘텐츠 분야 노무교육 및 상담·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방송콘텐츠 분야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무 관련 교육 및 상담, 콘텐츠 분야 기업 일자리체질개선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방송콘텐츠 분야 찾아가는 노무교육과 상담'은 방송분야 수혜기업, 제작사, 제작 스태프(PD, 기술 분야, 방송작가 등)등이 대상이다.

'콘텐츠 분야 일자리 체질개선 컨설팅'은 기본컨설팅(10개 기업)과 전문컨설팅(10개 기업)으로 나뉘어 총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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