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특수장비 이용, 숨은 키 10cm 더 키운다”

2021-06-22 09:43:13 게재

키네스 성장클리닉센터 탐방

1년 목표키 제시하고 미달 시 환불하는 ‘성장책임보증제’도 운영

키네스는 롱맨, 워킹트랙션, 사이버닥터, 바이오시스 등 특수장비를 이용해서 약물 없이 개인별 맞춤처방으로 약화된 신체기능을 개선시켜 키를 키우는 20년 역사의 키성장센터다. 10가지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키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를 찾아서 해결하는데, 큰 키에 도달할 수 있는 성장유형으로 바꿔 해마다 목표 키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지난 20년 동안 90% 이상이 목표키를 달성하고 있어 업계 최초 ‘성장책임보증제’까지 시행하고 있다. 전국에 15개 지점을 두고 있는데 키네스 성장클리닉 강남 본원에서 키네스 성장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10가지 성장정밀검사로 1년에 커야 하는 목표 키 설정
학부모들이 겪는 가장 큰 고민은 아이의 공부와 키다. 공부를 못해도 걱정, 키가 작아도 걱정인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곳이 있다. 키네스 강남본사 이선숙 실장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학업스트레스다. 학습 시간이 늘어나면서 성장에 필요한 수면과 운동 시간이 부족해지고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서 자세가 틀어진다. 또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키 성장에 중요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둔화시킨다”고 한다.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학습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실장은 “키네스 검사센터에서는 20년간의 꾸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습관, 유연성, 다리 및 허리의 근기능, 바른자세, 모발영양검사, 뇌기능스트레스검사 등 10가지로 구성된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에 맞춰 매년 더 키울 목표 키와 최종 성인 예측 키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전국 15개 지점에서 비만 관리와 자세교정도 동시에
의외로 키 크는 시기는 생각보다 짧다. 따라서 시기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 실장은 “키네스에서는 20년간의 연구 결과로 성장단계를 총 8단계로 구분해 관리한다. 연간 자랄 수 있는 키가 서로 다르므로 성장단계별 목표 키를 설정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키네스의 특징은 성장 단계에 따른 1년 목표 키 제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함, 자세교정도 동시에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체계화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중 가장 큰 핵심은 제시된 1년 목표 대로 키우느냐가 가장 큰 핵심일 것이다. 서울지역은 강남, 반포, 잠실, 마포, 목동, 성북에 지점이 있고, 경기도 지역은 수원, 부천, 분당, 평촌, 평택, 일산 지점이 운영 중이다. 또한 대구, 부산, 창원까지 총 15개 지점의 키 성장 전문가들의 지도를 통해, 제시된 1년간의 목표 도달율이 90%에 수준을 유지했다. (표 및 그래프 참조)

키네스 성장 단계별 연간 목표 달성율



* 키네스 회원 19,920명 중 5,943명의 데이터 (2021년 5월 31일 현재 / 1년 100회 이상 출석한 회원)

문의 : 키네스 강남본사

최순양 리포터 nikki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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