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

2021-06-24 11:11:47 게재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캐릭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실감 콘텐츠 분야 등 47개 국내 콘텐츠 관련 기업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7개 빅바이어가 참가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SK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합작법인 유니에스케이, 인도에서 32개 TV채널을 보유한 썬티비 네트워크 등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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