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시장 1위부터 글로벌 수상까지"

2021-06-30 11:41:17 게재

오비맥주 카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등 '카스 패밀리'가 상반기 겹경사를 이어가며 국내 최고 맥주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패밀리에서 맏형격인 카스 프레시가 약 38% 점유율로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카스 패밀리는 세계 최고 위상 식음료 품평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각각 맛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카스 패밀리는 올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부터 매년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을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카스 패밀리 3개 브랜드는 맛과 향, 첫인상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맥주 제조사·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맥주의 본고장인 벨기에에서 주최한 품평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며 한국 맥주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카스 프레시는 별 1개, 카스 라이트는 별 2개를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출품한 카스 0.0도 별 1개를 획득하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분기에도 카스는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 등 수백여 종 이상의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정시장에서 '국민맥주'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가 약 38%의 점유율을 기록, 2위 브랜드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맥주시장에서 여전히 유흥·외식 시장이 위축되고 홈술과 가정시장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에 카스의 선전은 더욱 의미가 크다.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약진도 눈에 띈다. 올해 3월, 카스 0.0은 온라인 판매 4개월 만에 10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

100만 캔은 쿠팡에 첫 입점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3월까지 쿠팡 단일 채널의 판매량을 누적 집계한 수치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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