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최초 VR 드라마 공개
2021-07-07 10:46:16 게재
14일 U+VR 앱서
리필-이프 온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커피를 마시게 된 주인공이 연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회당 10~15분 정도 분량의 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은 오는 14일 1, 2화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 9월까지 격주 수요일에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고해상도(8K) △3차원 입체효과(3D) △가상현실(VR) 기술까지 3박자가 적용된 드라마다. 8K VR 콘텐츠는 컷이 많을수록 촬영 시간·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씬과 구도가 다양한 드라마로 제작된 사례는 드물다. LG유플러스는 드라마 콘티 외에 별도의 장면별 카메라 배치도를 통해 해법을 마련했다. 8K VR 카메라는 구도를 옮길 때 마다 수시간이 지체되는데, 사전에 부감도로 구성해 시간 단축과 제작비 감소를 이끌어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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