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창업&중소기업 마켓 ⑬│미레아우드디자인
안전하고 공간활용성 높은 회전책장
2021-07-07 11:15:23 게재
어린이가구 제작전문기업 미레아우드 디자인(대표 김상희)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어린이가구 안정성 등을 확보한 '포레아회전책장'을 내놓았다.
미레아우드 디자인에 따르면 포레아회전책장은 틈새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이다. 회전책장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건물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자작나무 소재와 친환경 고밀도 HPL(고압박판성형)을 적용해 불에 강하면서(내화성)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360도 부드러운 회전력, 안전하고 튼튼한 알루미늄 회전레일 , 천연오일 마감 등을 갖춘 고품질 책장이다. 물리적 검사와 화학 검사를 통과했고, 어린이가구 자율적 KC인증도 획득해 출시 직후부터 프리미엄 어린이 전용 책장으로 주목받았다.
포레아회전책장은 그레이, 화이트, 핑크, 민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규격에 따라 2, 3, 4단을 선택할 수 있다. 55cm 공간만 있으면 아이들 책을 400권 정도 정리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경북 9기) 출신인 김상희 대표는 "포레아회전책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책장"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