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스타벅스, 재기교육 효과
2021-07-12 11:58:45 게재
150명 수료생 중 71명 재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매장운영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취업 및 재창업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15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중 59명은 스타벅스 등에 취업, 13명은 재창업하는 등 총 72명이 재기에 성공했다.
소진공과 스타벅스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1년도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을 추가 모집한다.
카페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은 30일까지 온라인(http://hope2021.or.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을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서울과 부산지역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커피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지식, 고객서비스, 위생·품질 관리, 매장운영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3일간(16시간) 받는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스타벅스 내부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조봉환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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