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청소년활동 활성화 지원
2021-07-13 11:14:10 게재
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청소년시설
주요 내용은 △민간청소년 폐업시설 종사자 및 졸업예정(취업준비생 포함) 예비지도자의 역량 향상 △(재)취업 기회 제공 △민간 청소년시설과의 상생을 위한 국립청소년시설의 보유자원 공유 △민간·공공 청소년 우수 콘텐츠 발굴 및 보급 등이다.
민간청소년 폐업시설 종사자 및 졸업예정(취업준비생 포함) 예비지도자를 대상으로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전문역량 교육 등을 7월부터 3개월간 지원한다. 장기 경기침체에 따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청소년시설의 활동기자재 구매 예산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마련했다. 국립수련시설이 보유 중인 현미경 망원경 등 체험활동 기자재를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플랫폼(www.eshare.go.kr)을 통해 9월부터 무료로 공유한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연리지 프로젝트가 민간 청소년시설을 포함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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