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지역균형 뉴딜사업 선정

2021-07-20 10:20:38 게재

전남에서 유일 선정

대나무 산업 재조명

전남 담양군 대나무 기술개발사업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전국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다. 이중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 시·도 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대나무 연구시설 및 인력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서 다양한 대나무 자원 확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대나무 산업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후 변화 대응식물인 대나무는 앞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것”것이며 “담양이 전 세계의 대나무 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17년 체계적인 대나무 육종연구를 담당하는 대나무종보존센터를 개관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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