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프로젝트 캐나다서 인정

2021-07-22 11:33:26 게재

온타리오주 우수과제 선정

LG전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선정한 우수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토론토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물을 더욱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AI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온타리오주는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실질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에는 향후 5년간 약 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를 비롯해 레이더, 라이더와 같은 센서가 악천후 조건에서 얻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특히 도로 표지판, 차선, 보행자 등이 폭설 폭우 안개 등으로 인해 흐릿하게 보일 경우 센서들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술과 자율주행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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