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빅데이터 분석모델 강화

2021-08-11 11:06:47 게재

SAS와 협력

NH농협은행이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SAS(쌔스)와 손잡고 분석모델 통합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빅데이터 플랫폼 NH 빅스퀘어에 SAS 솔루션을 도입해 전사적으로 보다 체계적인 분석 모델 관리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양측은 통합관리 체계를 강화하면 일부 분석 모델에 국한해 관리가 이뤄졌던 것에 비해 모든 분석 모델에 대한 성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다양한 머신러닝 및 오픈소스 모델 활용이 증가하면서 전사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분석 모델을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농협은행은 현업 담당자와 전문 분석가 모두 SAS를 적극 활용해 분석 모델을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심현섭 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분석 모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사 차원의 분석 모델 관리 체계를 갖춘 NH빅스퀘어를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정 SAS코리아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효율적인 분석모델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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