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토아트,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골프패 첫선

2021-08-31 12:43:18 게재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2년 연속 수상

천연옥꽃 전문기업 갤러리아토아트가 천연옥으로 골프패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연 옥꽃 골프패는 천연 옥을 고난도 커팅 세공기술로 만들었다.

몸에 가까이 두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원적외선 방사율이 91.4/100%, 방사에너지는 369/400점으로 우수하다. 실내공기 오염물질인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의 탈취율은 각각 67.3% ,40%다. 실내 나쁜 공기를 자연정화시킨다.

방사율 탈취율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인증을 받았다. 천연옥꽃 골프패는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명판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골프패를 만든다는 얘기다.

아토제이드는 이미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디자인 혁신상품으로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신뢰를 받고 있다.

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회장은 "모임에서 라운딩 후 골프패를 받고 집에 와서 보니 다소 밋밋한 디자인의 크리스탈 골프패를 어디 두어야 할지 고민했다"면서 "평범한 골프패를 탈피해 요즘 이슈인 건강과 연계되는 골프패는 없을까하는 오랜 고민 끝에 천연옥꽃의 아름다움도 알리고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천연옥꽃을 접목해 천연옥꽃 골프패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 아토아트는 서울 성수동에 'atojade gallery'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제이드 공식 몰과 네이버 아토제이드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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