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

2021-09-16 11:29:02 게재

적외선 센서 등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1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차량용 센서업체 트루윈과 IR(적외선)센서와 차량 부품용 센서 개발ㆍ제조를 위한 합작법인과 생산설비에 관한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 자본금은 360억원 규모다. 한화시스템과 트루윈이 51대49 비율로 지분을 확보한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투자를 통해 한화시스템은 '자율주행차의 눈'인 나이트비전 사업화를 가속화 하고, 트루윈은 전장 모듈을 고도화 하는 '상생 모델' 이다.

한화시스템과 트루윈이 연내 설립할 합작법인은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반도체 팹(Fab·전용설비)부터 구축, 최첨단 IR 센서와 자동차 전장 센서 3종을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원거리 IR 센서는 자율주행차량 주행 식별에 있어 필수적인 나이트비전에 장착되며, 차량 내 다양한 부품에 적용되는 센서 3종은 △자기유도방식 근접감지 센서(EPS) △압력 센서(IPS) △고온측정 센서(HTS) 등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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