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내손안의 모바일 자격증서비스

2021-09-16 11:40:51 게재

네이버 앱으로 제공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정보통신 무선설비 등 ICT 분야 25개 국가자격증에 대해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KCA는 네이버 앱의 인증서 기술개발과 자격자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을 거쳐 모바일 자격증서비스를 시작했다. 자격자 누구나 네이버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KCA보유 ICT국가자격증을 조회·발급 할 수 있다.

기존엔 자격증을 발급받으려면 KCA를 직접 방문하거나 검정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우편수령을 해야 했다. 이제는 실물 자격증을 받기 전에도 자동으로 네이버 앱을 통해 자신의 자격번호, 자격 취득일자 등의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거나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 앱은 취업포털 '사람인' '잡코리아' '캐치'와 연계를 추진하고 있어 취업자가 이력서를 쓸 때 자격자 정보를 곧바로 연동함으로써 구직 활동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한근 KCA 원장은 "앞으로도 ICT분야 자격검정업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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